외국인투자자들이 20일 거래소시장에서 한국타이어와 삼성증권, LG화학, 삼성화재 등을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은 오전 9시40분 현재 한국타이어를 비롯, 삼성증권과 LG화학, 삼성화재, 한국전력 등을 주로 매입하면서 50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SK텔레콤, 포항제철, 신세계 등은 이익실현 차원에서 일부 매도하고 있다. 한편 이 시간 현재 기관의 프로그램 매도는 145억원, 매수는 585억원으로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