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경제연구소는 7일 아세아시멘트가 지난 3.4분기에 예상을 초과한 실적 호전을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며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대신경제연구소는 "아세아시멘트의 3.4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4.6% 증가한 1천7백66억원,영업이익은 98.5% 증가한 4백4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대신경제연구소는 "이는 제품가격 인상과 원재료 가격의 안정세,감가상각부담률의 감소 등 원가율 개선에 따른 수익성 호전"이라고 설명했다. 대신경제연구소는 아세아시멘트의 영업이익률이 3.4분기 누적으로 24.9%를 기록,지난해 14.4%보다 크게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