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내 오피스텔의 용적률 상한선을 현행 8백%에서 내년 2월께 5백%로 하향조정할 계획이라고 30일 발표했다. 시는 이를 위해 도시계획조례를 개정할 방침이다. 시는 업무시설인 오피스텔이 주거지로 사용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