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사장 이상철)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자사의 초고속인터넷인 '메가패스' 신규 가입자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메가패스 천하통일 대찬치' 행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초고속 인터넷의 해외진출을 다짐하는 의미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선물대잔치 ▲품질평가단 모집 ▲수능 패스 행사 ▲온라인 콘텐츠 제공 등 푸짐한 상품이 곁들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통은 "이번 행사는 국내 초고속인터넷 시장을 석권하고, 메가패스의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을 선점하려는 자신감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라면서 "이행사를 통해 신규 ADSL(비대칭가입자회선) 가입자들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정내기자 jnlee@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