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상봉 후보자 200명 '26일 명단교환' .. 남북赤 입력2006.04.02 02:44 수정2006.04.02 02: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적십자사(총재 서영훈)는 24일 북한 조선적십자중앙위원회와 판문점 전화접촉을 갖고 내달 16일로 예정된 4차 이산가족 방문단 교환을 위한 후보자 2백명 명단을 26일 교환키로 합의했다. 남북 양측은 또 후보자 2백명에 대한 생사확인 회보서를 내달 6일,최종 방문단 1백명 명단을 내달 8일 각각 교환키로 했다. 한적은 이를 위해 25일 후보자 2백명을 선정할 방침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尹대통령 탄핵안, 내일 보고 뒤 6~7일 표결 수순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2 [속보] 野6당, 오후 2시40분 尹 탄핵소추안 국회 제출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3 韓 "계엄 선포, 국민의힘 정신 명백하게 위배"…尹 탈당 요구 철회 없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4일 오전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계엄 선포는 국민의힘 정신에 명백하게 위배된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한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탈당 요구도 철회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