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케이블공사업체 한국해저통신 등 일반업체 네곳을 포함한 12개 업체가 최근 코스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해당업체는 신용조사 전문업체 고려신용정보, PC 유통업체 피씨디렉트, 모니터제조업체 IMRI, 열연박판 제조업체 동양에스텍, DVD플레이어 생산업체 태영텔스타 등이다. 또 모바일솔루션 전문업체 한도하이테크, 소프트웨어 개발용업업체 ICM, 의료용품 도매업체 CTC바이오, 기체여과기 제조업체 길광그린텍, 전자부품 제조업체 금호, 유무선통신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유펄스 등이다. 이들 업체가 심사를 통과하면 내년 1월까지 공모를 거쳐 내년 1~2월 경 등록된다. 한편 KDN스파텍, 알파텔레콤, KPT, 일진소재산업 등은 심사 청구를 철회했다고 코스닥위원회가 13일 밝혔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