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후공정 장비업체. 주요 제품은 IC반도체 마무리공정 장비인 디스펜서로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싱가폴을 중심으로 대만 및 동남아지역 수출이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국내에서는 삼성테크윈, 삼성전기, 삼성반도체, 하이닉스반도체 등에 납품하고 있다. 자본금 14억원으로 지난해 87억원의 매출과 13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공모가는 3,520원(액면가 500원)으로 결정됐고 공모 기간은 23, 24일 이틀이다. 주간사는 현대투자신탁증권.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