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6일부터 남성 전용 종합질병보장 상품인 '파워굿모닝 건강보험'과 여성 전용 상품인 '뷰티굿모닝 건강보험'을 각각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들은 암과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이 발병했을 경우 최고 3천만원을 지급하고 발병시부터 완치할 때까지 진단과 입원, 수술, 요양, 장기입원비용을 보장해준다. 이와함께 만기시점의 10년전이나 15년전에 납입보험료중 50%를 지급함으로써 노후의 생활 및 여유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