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정기예금을 중심으로 보험.증권 등 제2금융권과 연계하여 복합적인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상품 "다기능정기예금"을 7월 2일부터 시판한다. 다기능정기예금은 정기예금을 입출금식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해 편리성을 높였으며 필요금액을 연금식으로 매월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보험서비스,편리한 증권자금대출 서비스,무료건강진단 등 다양한 부대서비스를 제공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가입금액은 5백만원이상이며 만기는 1년이상 3년이하다. 금리는 가입당시 실세금리를 적용한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