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화폐 솔루션 업체 이코인 등 13개사가 코스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코스닥위원회가 24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심사를 통과할 경우 오는 7~8월 공모를 거쳐 8~9월 경 등록될 예정이다.

심사청구 업체는 이코인, 디지털텍, 동서정보기술, 테코스, 에이디칩스, 피엔텔, 다코스정보통신, 제일바이오, 아메스 등 벤처기업 9개사와 유신코퍼레이션, 광주방송, 평화정공, 태웅 등 일반 4개사다.

올들어 163개 업체가 심사를 청구해 47개사가 승인됐고 현재 93사에 대한 예비심사가 진행중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