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친화적인 ''이색 숙박업소''만을 전문적으로 홍보,예약 대행하는 인터넷 사이트가 등장했다.

디지털파트너(대표 최연수)는 △유럽풍의 별장식 목조주택인 펜션 △북미산 통나무를 사용해 만든 통나무집 △삼림욕을 할 수 있는 자연휴양림 △인체에 이로운 황토방 등의 숙박업소에 대한 예약을 대행해주는 조이빈닷컴(www.joybin.com)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조이빈닷컴은 이색 숙박업소들의 위치와 객실 형태,부대 시설,주변 관광지 등의 정보를 사진 및 동영상을 활용해 소개하고 있다.

또 실시간 온라인 예약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조이빈닷컴은 32개 가맹점과 3백여개 객실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02)701-1126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