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3일 잉크토미 검색 솔루션의 한국내 제휴사업자인 오픈베이스와 계약을 체결, 오는 7월 중에 잉크토미 검색 솔루션을 장착해 강력한 통합 검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잉크토미가 탁월한 확장성 및 편리성에다 키워드 매칭 및 링크분석 등 고급기술을 혼용한 특허기술에 기반한 시스템을 갖춘 점을 선정이유로 꼽았다.

다음은 이번 제휴로 클릭수, 텍스트 조회수, 링크분석 등 진보된 알고리즘을 활용해 검색 결과를 1초내에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잉크토미 검색 솔루션은 AOL, MSN 등 전세계 80여 회사에 제공돼 서비스중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