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뉴찬스.더블찬스아파트 대출 등 아파트 담보대출의 근저당 설정비용와 대출 취급 수수료 면제기간을 5월말까지 1개월간 연장한다고 2일 발표했다.

지난 3,4월중 실시한 대출 캠페인의 기간을 이처럼 연장한 것은 대출을 원하는 고객이 예상보다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부대비용 면제혜택 조건으로 더블찬스아파트 대출 1억원을 받을 경우 근저당 설정비 1백만원, 취급수수료 25만원, 감정비 2만원, 해지 수수료 5만원 등 총 1백32만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