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赤, '비료 20만t 조속 지원' 남측에 공식 요청
북적은 이날 오전 판문점 연락관을 통해 전달한 전화통지문에서 "북과 남 사이에는 동포애와 인도주의 정신에서 서로 협력해 온 전례를 가지고 있다"며 "올해 농사에 사용할 요소비료 20만t을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협력해 줄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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