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기업인 파이컴은 재무구조 개선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발행한 1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중도 매입상환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상환자금은 공장매각대금 및 운영자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파이컴은 지난해 12월 한국기술투자를 인수기관으로 2003년 12월11일 만기의 10억원 규모의 무보증 전환사채를 발행했었다.

이번 전환사채 상환으로 회사가 발행한 전환사채는 없다고 파이컴은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