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 부평공장, 7일부터 정상가동
대우차는 이날 "공장 가동 중단은 재고감축을 주 목적으로 했는데, 최근 대우차 무보증 할부판매에 힘입어 재고 수준이 적정규모 이하로 줄어 당초 예정대로 가동 재개에 들어간다" 고 말했다.
대우차 현장 관리자들은 지난주말 부평공장의 시설.안전점검을 끝냈으며, 생산직 근로자들은 7일부터 회사에서 배포한 임시 출입증을 부착하고 출근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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