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미디어(대표 양승의·www.im.co.kr)가 일본 화상통신 솔루션 시장에 진출한다.

이 회사는 4일 일본의 인터넷 토털솔루션업체인 JMS와 인터미디어커뮤니케이션저팬(인컴)이라는 현지합작사를 세우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JMS는 소프트뱅크 등이 주주로 참여한 업체로 NTT 등 30여개사에 인터넷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인터미디어가 제공하는 기술은 인터넷에서 다자간 멀티미디어 통신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인 트루캠3.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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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