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이 자사의 인터넷데이터센터인 ''엔진(N-GENE)''을 통해 다양한 소프트웨어 임대사업(ASP)에 나선다.

하나로통신은 4일 최근 ''포트리스2''라는 게임으로 알려진 CCR의 웹브라우저 관련 솔루션인 ''X2Web''과 애플리케이션 전문개발업체인 닉스테크의 웹애플리케이션 개발도구인 ''핫스크립트(HotScript)'' 등 2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센터 내 입주고객들에 5일부터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