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I M T 공모 내달 13-15일로 연기
또 개인별 청약한도도 5천주에서 3천주로 변경했다.
한국통신은 민영화를 위한 정부지분 매각일정(2월6∼7일)과 국민주 공모기간이 겹친데 따른 투자자들의 혼선을 없애기 위해 청약일정을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환불일도 23일로 순연됐다.
한통은 그러나 환불일이 공모가 증거금 주간증권사 등 한국통신IMT의 국민주 공모 계획 내용에는 전혀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통IMT는 당초 초기자본금 5천억원의 5%인 5백만주를 공모키로 했다.
공모가격은 주당 1만8천원이다.
주간사증권사는 굿모닝증권이며 증거금은 1백%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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