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정보기술(대표 김성환,www.third.co.kr)은 15명이 동시에 회의를 진행하면서 3명의 영상과 음성을 보낼 수 있는 다자간 영상회의 시스템인 "영상통신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영상통신 소프트웨어"는 별도의 하드웨어를 설치하지 않아도 IP주소를 가진 통신망에 연결해 통화할 수 있으며 PC카메라와 마이크 스피커를 부착해 영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면 업무처리를 신속하게 할 수 있으며 홈뱅킹과 쇼핑 등을 통한 고객서비스 개선,기업체 정보공유 등도 쉽게 구축할 수 있게 돼 있다.

설치 및 이용방법도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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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대덕밸리뉴스=조창현 기자 cch99@ddv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