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호전을 재료로 주가가 초강세를 보였다.

종가는 1천7백50원 오른 1만6천5백50원.지난 8월8일 이후 처음으로 20만주 이상 거래됐다.

한섬 계열의 의류업체인 마인은 코스닥에선 드문 8월 결산법인.매출 7백49억원에 74억여원의 순이익을 올려 실적이 20% 이상 호전된 것으로 예상돼 매수세를 끌어 모았다.

시황분석가들은 최근 실적이나 재무구조 등 안정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외형과 수익성이 모두 호전된 것으로 드러나 주가 상승탄력이 더 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