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용 < 사장 >

홈페이지 주주방을 가끔 들어가보면 각종 항의와 민망할 정도의 욕설들이 올라와 있다.

넷컴스토리지의 IR 활동은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주식투자는 컴퓨터와 기계가 아닌 감정을 가진 사람이 하는 일이다.

따라서 다양한 불만이 터져 나올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이런 투자자들의 말에 귀 기울여 경영활동을 위한 채찍과 당근으로 삼는게 최고경영자의 도리라고 생각한다.

투자자는 기업의 경영성과와 사업전망을 믿고 소중한 돈을 맡긴 사람들이다.

이에 보답하기 위해서는 훌륭한 경영성과를 일궈내야 하고 경영활동의 전반을 투명하게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