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브리지뉴스] 세계최대의 PC직판업체인 델컴퓨터는 2/4분기 소득이 매출증가, 제품 믹스의 향상, 유리한 가격조건 등에 힘입어 예상을 웃돌았다고 말했다.

분기소득은 6억3백만달러에 1주당 22센트였다.

작년 같은 분기의 소득은 5억7백만달러에 1주당 19센트였다.

1주당 22센트는 전문가들이 예측했던 것보다 1센트 많은 것이다.

작용한 주요요인은 석유가격의 상승이었다고 통계당국자들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