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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세계 남자프로골퍼중 누구의 스윙을 가장 본받고 싶은가?

<> 응답자 :6천4백97명

<> 응답내용 :1어니 엘스(45.6%) 2타이거 우즈(36.0%) 3기타(9.2%) 4데이비드 듀발(7.4%) 5콜린 몽고메리(4.7%)

<> 코멘트 :골퍼들의 눈은 비슷한 듯하다.

물흐르듯이 부드러운 스윙으로 유명한 엘스의 스윙을 가장 닮고 싶어하는 것이다.

거꾸로 생각하면 "스무스한 스윙"이 가장 하기 어려운 스윙이라는 얘기도 된다.

부드럽다기보다는 폭발적 스윙이라는 표현이 적절한 우즈가 2위로 나온 것은 어떤 의미인가.

"따라하고 싶은 스윙"과 "감상하고 싶은 스윙"은 서로 다르다는 것인가.

스윙과 성적은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하는가.

어쨌든 엘스나 우즈,듀발이나 몽고메리등 프로들의 공통점은 피니시가 확실하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