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는 3일부터 전국 1천7백여개 직영사업소 및 정비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위성 인터넷 정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을 통해 현대차 정비관련 업체 2만3천명의 정비요원들은 신차나 신기술 정비 등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양사는 또 인터넷 영상교육 시스템을 병행하여 온라인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했다.

<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