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YS, 민주계 인사와 만찬
의원 등 민주계 의원들을 상도동 자택으로 불러 저녁을 함께 하며 경제청문회
증언문제를 비롯한 정치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전대통령은 이날 회동에서 여권의 경제청문회 불출석 증언 추진과 관련,
어떤 형태로든 청문회 증언을 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 차남인 현철씨에 대한 여권의 3.1절 사면 및 복권 추진에 대해서도
연연해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 한은구 기자 toha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9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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