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는 24일 컴팩디스크(CD)와 똑같은 오디오 품질로 약 30분 분량의
음악을 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 칩을 개발했다.

미쓰비시전자와 공동개발한 2백56MB(메가바이트)용량의 이 플래시 메모리
칩은 오는 11월부터 시제품으로 선보일 예정.

두 개를 결합하면 약 1시간까지 녹음 시간을 늘릴 수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