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은 창립 26주년을 맞아 의류 및 오리털가공 수출전문 기업으로
재도약키 위해 임병태사장을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해외로부터의 수요급증에 따라 국내 생산직을 60% 증원
했으며 올해 수출 1억2천만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