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PC게임 "파이널 환타지 VII" 판매에 나섰다.

"파이널 환타지"는 일본 스퀘어사가 게임기용으로 개발한뒤 PC용으로도
확대,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6백만개 이상의 판매기록을 올린 제품이다.

우주공간의 거대기업과 레지스탕스의 싸움을 담았다.

"3차원 가속카드"를 사용하면 보다 실감나는 영상을 즐길수 있다.

< 조정애 기자 jch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