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클렌저, 목욕용수건 등 각종 목욕용품을 담아만든 부케바구니가 IMF
시대 결혼식 등의 축하용 실속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가격이 싼데다 실용성이 뛰어나고 소비거품을 빼자는 사회분위기에
맞아서다.

목욕용품 전문점인 에바스 바디네트는 5월들어 하루판매량이 작년동기보다
70%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개당 2만-9만원대.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