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4.17 00:00
수정1998.04.17 00:00
이기태 한국종합화학 사장이 16일 서울 강북삼성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1세.
이사장은 국민대 정치학과 졸업후 경찰에 투신, 서울경찰청장 경찰청차장을
거쳐 지난 96년5월부터 한국종합화학 사장을 맡아오며 국민대 총동문회장직도
겸해왔다.
유족은 부인 이영숙(60)씨와 3남2녀.
발인 18일 오전7시.
장지 충남 서산군 고붕면 장요리 선산.
736-3299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