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내에서 손꼽히는 회계통.

오랜 현장감사 경험으로 감사 실무에 정통하고 세법과 금융관계 감사에
특히 밝다.

한때 사무총장 물망에 올랐으나 곧바로 차관급인 감사위원으로 승진했다가
이례적으로 사무총장에 임명됐다.

통솔력이 뛰어나다는 평.

부인 이춘희(49)씨와 2남1녀.

<>서울(56) <>서울대 법대 <>감사원 공보관, 기획관리실장 <>감사위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