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녹색혁명과 80년대 백색혁명을 주도한 농업발전의 산 증인.

지난 63년 농업연구사로 농촌진흥청에 몸담았다.

감자육종을 비롯한 원예및 생물산업의 토대확립에 기여했다는 평가.

소탈하고 격의 없는 성격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지금도 프라이드 승용차로 직접 출, 퇴근한다.

부인 장명자(55)씨와 2녀.

<>서울(59) <>서울대 농대 <>미국 하와이대 박사 <>농진청 시험국장.
농업기술연구소장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