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하영춘 기자가 시티은행이 제정한 아시아 언론인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하기자는 "은행부실의 책임은 은행 자체에 있다"는 분석기사로 한국
금융산업의 현실을 심도있게 파헤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하기자는 부상으로 상금 1천만원과 시티은행이 제공하는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저널리즘세미나및 워싱턴 연수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 김영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