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협회는 20일 정기총회를 열고 현회장인 조수호 한진해운사장을
차기 회장으로 재추대했다.

협회는 또 기존 4명의 임원중 박창홍전무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을 퇴임
시키고 현행 6개 부서를 4개 팀으로 축소하는 조직감축을 실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