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매장] 현대백화점에 '목욕용품 전문코너' 등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욕실에 필요한 온갖 목욕용품들을 한군데 모아놓고 파는 목욕용품 전문
코너가 백화점에 등장했다.
현대백화점이 무역센터점 7층 가정용품매장에 30여개 브랜드 1천여점의
욕실용품만을 판매하는 "이너하우스"가 바로 그것.
40평정도의 작은 매장이지만 욕실에 필요한 상품은 없는 것이 없다.
이너하우스에는 샴푸 린스등 헤어케어, 비누등 뷰티케어, 보디클렌저
보디샴푸등 배스케어제품으로 구분해 목욕용품 상품이 80%, 향기나는 초
깡통 메모꽂이등 욕실 주방에 사용할수있는 액세서리 상품이 20%를 차지하고
있다.
이너하우스 인기상품으로는 오존바스오일 브론니약초비누 등이 꼽힌다.
오존바스오일은 16가지 향을 넣어 목욕후 바르면 심리안정효과를 얻는다는
것.
대부분 상품이 영국 프랑스산 수입품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1일자).
코너가 백화점에 등장했다.
현대백화점이 무역센터점 7층 가정용품매장에 30여개 브랜드 1천여점의
욕실용품만을 판매하는 "이너하우스"가 바로 그것.
40평정도의 작은 매장이지만 욕실에 필요한 상품은 없는 것이 없다.
이너하우스에는 샴푸 린스등 헤어케어, 비누등 뷰티케어, 보디클렌저
보디샴푸등 배스케어제품으로 구분해 목욕용품 상품이 80%, 향기나는 초
깡통 메모꽂이등 욕실 주방에 사용할수있는 액세서리 상품이 20%를 차지하고
있다.
이너하우스 인기상품으로는 오존바스오일 브론니약초비누 등이 꼽힌다.
오존바스오일은 16가지 향을 넣어 목욕후 바르면 심리안정효과를 얻는다는
것.
대부분 상품이 영국 프랑스산 수입품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