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화 중국 국무원 부총리는 21일 대우자동차 군산공장을 방문해
김우중대우그룹회장과 양국간 자동차산업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추가화 부총리 일행은 대우 군산공장 시찰후 이날 저녁 서울 힐튼호텔에서
김회장 주최 만찬에 참석, 대우자동차 중국 부품공장 건설 진척상황과
완성차 진출 문제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