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계주기자] 충남도는 8일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이달중에
50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경영안정자금은 본사 주사무소및 사업장이 충남에 소재
한 업체로 <>유망중소기업및 지역특산품생산업체 <>공단이나 중소기업 공동
화사업단지 입주업체 <>주민소득증대및 고용효과가 높은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연리 10.5%에 융자기간은 1년으로 업체당 1억원 한도내에서 지원되며 융
자신청접수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시.군 지역경제과에서 받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