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협회회장으로 있다가 정계에 투신한 충남 서천출신의 3선의원.

13대때 민정당공천으로 원내에 진출한뒤 부대변인, 정책위부의장등을 역임
했으나 자민련 김종필총재의 구민자당 탈당 당시 민정계 의원중 유일하게
동반 탈당.

자민련 창당을 전후해서 김총재 비서실장을 역임하는등 당내에서 상당한
발언권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기자협회장을 5번이나 역임할 정도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충남 서천
<>동국대 법대졸
<>신아일보 기자
<>한국기자협회장
<>KBS이사
<>13~15대의원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