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소폭으로 반등한 28일 투자신탁회사들은 주문기준으로
소폭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한국투신이 50억원어치의 매수우위를 기록했고 국민투신도 매수주문이
30억원어치 더 많았다.

<> 한국투신

<>매수(100억원)=한국전력 주택은행 상업은행 대우증권 LG증권

<>매도(50억원)=LG전자 호남석유화학 대림산업 대한통운

<> 대한투신

<>매수(30억원)=LG전선 국민은행 LG정보통신 동아제약 장기신용은행
청호컴퓨터

<>매도(50억원)=현대자동차 신원 중외제약 삼성물산 유공 LG화학

<> 국민투신

<>매수(70억원)=현대자동차 한국전력 국민은행 외환은행 조흥은행

<>매도(40억원)=대성산업 한솔화학 한올제약 오리온전기 동양증권우

< 외국인 > (괄호안은 만주)

외국인들은 이날 262억원어치(156만주)를 사고 163억원어치(116만주)를
팔아 99억원어치를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수=LG증권(17) 대우전자(15) 한화(13) 금강개발(10) 서울은행(8)

<>매도=서울은행(15) 한화(13) 대우(7) LG증권(5) LG화학우(5)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