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하이라이트] (28일) '오늘을 사는 사람들' 등
품위있고 가격도 저렴한 잡화용품이 소개된다.
더불어 쇼호스트가 판매하는 제품에 맞는 코디를 제안해 편안한 구입을
도와준다.
구두 지갑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며 시청자가 각자의 개성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코디할수있다.
세련된 젊은 연련층과 중년층의 소비자를 위한 시간이다.
<>"오늘을 사는 사람들" <평화방송TV 채널33> (오후 8시30분) =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정신 지체 장애인 교육시설인 늘푸른나무.
이곳에서 교사로 일하는 최다이씨의 얼굴에는 늘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장애인들과 보내는 하루하루가 너무나 보람있고 즐겁기 때문이다.
대학시절 자원봉사자로 이곳과 처음 인연을 맺은 그는 졸업후 곧바로
이곳의 교사로 지원했다.
<>"나의 삶 나의 불교" <불교텔레비전 채널32> (오전 11시10분) =
밖으로만 향하는 우리의 시선을 내면의 세계로 이끌어 삶의 지혜를
일깨운다.
이순이 넘은 초대 손님이 나와 들려주는 삶의 등불같은 이야기는
현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더욱 빛을 발한다.
이 시간은 이웃집 아저씨처럼 편안한 분위기와 구수한 입담으로
호평을 받고있는 전문 MC 이계진씨가 진행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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