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CC는 최근 부사장에 김의수씨(61)를 영입했다.

김부사장은 언론인 출신으로 지난92년 신원CC 개장당시 산파역을
맡았고, 감사 전무를 역임하면서 신원CC를 명문골프장으로 끌어올린뒤
이번에 신라CC로 자리를 옮겼다.

< 김경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