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식품은 여름계절면 "옛날 메밀국수" "도토리 비빔국수"를 선보였다.

"옛날 메밀국수"는 강원도산 메밀가루로 만든 면과 양조간장만을 사용한
메밀장 무즙 파 김등을 포함한 별첨 스프가 있다.

"도토리 비빔국수"는 도토리국수 특유의 쫄깃함과 매콤한 비빔스프의
맛이 잘 어울리는 별미식품이다.

메밀국수는 2인분이 2,850원, 도토리 비빔국수 2인분 1,800원.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