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노필름은 허영만의 인기만화 "비트"를 영화로 만든다.

김성수 감독.제작비는 삼성영상사업단이 전액 투자한다.

90년대 신세대의 방황과 좌절을 그릴 예정.

빠르면 8월중 촬영에 들어가 내년 설에 개봉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