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1장관실은 올해부터 정당의 세계화와 민주시민교육 정착을 내
세워 신한국당 국민회의 자민련 민주당등 주요정당 사무처 간부들을
독일과 미국의 정치교육 전문기관에 보름동안 위탁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을 확정,시행키로 했다.

1차로 15명이 참가,5월11일부터 26일까지 독일 아데나워 재단에서
독일 정치교육현황,정치체제 정당관련법 정당조직과 자금조달 선거
통일과정등에 관해 교육을 받는다.

이어 5월22일부터 6월6일까지 역시 여야 정당 실.국장급 간부 15명이
미국의 보수와 진보진영을 대표하는 연구소인 헤리티지재단과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미국의 정치와 정당및 선거에 관해 강의를 듣고 토론을 벌인다.

정무장관실은 정당간부 외국연수가 정당간부의 안목을 넓혀주는등 교육
적 효과뿐 아니라 여야가 함께 여행하고 공부하면서 상호이해도를 높이는
효과도 거둘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