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주택건설업체인 한주종합건설이 15일께 경기도 양주군 회천읍에서
320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광릉유원지,장흥국민관광단지등에 이르는 편리한 교통망을 갖춘 이 아파트
단지에는 23평형 138가구,25평형 60가구,30평형 102가구,31평형20가구등이
들어선다.

평당분양가는 235만~250만원선이며 기본형 가격으로 선택사양수준의
고급스런 내장재로 시공된다.

입주는 오는 97년 9월께이다. (0351)871-9545~7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