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공인 오프로드 한국 선수권대회 시리즈 1차전경기가 21일-22일 양일간
영종도 특설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자동차협회(회장 박만식)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공인대회론 처음으로
협회는 이를위해 기존 영종도 경기장(15만평규모)에 전장 2.4km의 자동차경
기전용트랙과 관중스탠드를 마련했다. 지난 87년 태동한 국내 모터스포츠는
그동안 소규모에다 비정기적인 경기개최로 동호인 수준에 머물러 왔었다.

경기는 A그룹,B그룹,노멀(Normal)그룹등 세그룹으로 나누어서 11월까지
5차례 경기를 실시하여 점수제로 최종우승자을 결정한다.
이번 경기에는 120명의 선수가 출전신청을 했다.
문의 한국자동차협회 565-7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