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제10차 한.사우디 합동위원회가 최동진외무부제1차관보와 쿠르디
외무부경제.문화담당차관대행을 수석대표로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외무부가 22일 밝혔다.

외무부의 한 고위당국자는 "이번 회의에서는 투자보장협정과 이중과세방지
협정의 체결문제,우리 기업의 대사우디건설진출확대와 원유의 장기적,안정
적인 공급방안등이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