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낮 12시20분께 김포국제공항 1청사 3층 남자화장실세면장 쓰
레기통에서 M16 소총 실탄 9발이 버려져있는 것을 공항관리공단 청
사관리과 환경미화원 변미자씨(42.여)가 발견,공항경찰대에 신고했
다.
경찰은 귀국하는 미군병사가 출국하면서 보안검색과정에서 적발될
것 같자 문제의 실탄을 버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