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이 지난 87년 해외건설 면허를 반납한지 7년만에 해외건설
사업을 다시 시작한다.

한신은 지난달 초 건설부에 해외건설 면허를 등록한뒤 첫 해외 공사로
중국길림성 연길시에 사업비 45억원(한화)규모의 아파트를 짓는다고
23일 밝혔다.